대피령, 김포-파주-연천 대피소로 대피 명령 '북한 최후통첩 시간 임박' 긴장 고조

대피령
 출처:/YTN
대피령 출처:/YTN

대피령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기도 연천군은 22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700여 명에게 오후 3시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면 관계자는 "북한의 최후통첩 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주민을 미리 대피시켰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 주민 긴급 대피명령은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내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