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났어, 아이유 박봄 대신 출격 '지드래곤과 남다른 케미'

바람났어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바람났어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바람났어

바람났어 무대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한번 더 뭉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는 본 공연 외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 사전 투표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뽑았다. 1위는 이적-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2위는 하하의 `키작은 꼬마 아이`, 3위는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선정됐다.

첫 특별공연의 주자는 지드래곤과 박명수의 `바람났어`였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박명수와 지드래곤은 훨씬 노련해진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가 지원사격해 지드래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