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국가 비상 상황 대비 “비상연락체계 유지”

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
 출처:/ YTN 뉴스 캡쳐
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 출처:/ YTN 뉴스 캡쳐

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

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한 가운데 공무원들은 주말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북한 포격과 관련해 모든 공무원들이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라고 지시했으며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비상근무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북한 포격과 관련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에도 모든 공무원에 대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인사혁신처는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에 토요일과 일요일밤 11시까지 필수요원들이 비상근무를 할 수 있도록 복무지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 비상근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무원 비상근무 당연한 일”, “공무원 비상근무 군사적 긴장 상황에 당연하다”, “공무원 비상근무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