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프램튼, 美 '더보이스 시즌1' 출연 당시 모습 보니...'풋풋+애절 가창력'

디아 프램튼
 출처:/ 더 보이스 캡처
디아 프램튼 출처:/ 더 보이스 캡처

디아 프램튼, 美 `더보이스 시즌1` 출연 당시 모습 보니...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우데, 과거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1` 출연 당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NBC에서 지난 2011년 4월 방영된 `더 보이스 1`은 미국에서 명성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하비에르 콜론이 우승했다.

디아 프램튼은 준우승자로, 특유의 소울 짙은 목소리와 풋풋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심사위원이었던 마룬5 애덤 리바인, 블레이크 셀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디아 프램튼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디아 프램튼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불어 완벽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디아 프램튼은 `슈퍼스타k7`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 또 다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디아 프램튼은 `슈퍼스타K7`에서 `엔젤`을 불렀고, 윤종신은 "목소리에 동양적 느낌이 많다. 톤이 좋다"라며 합격을 외쳤다.

또한 백지영은 "영어로 노래 불러도 한국 감성", 성시경은 "되게 예쁜 보이스가 나온다"라고 합격 시켰다. 또한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트에게 "아이 러브 유"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