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0월 결혼, 예비 신랑과 골프장에서 애정 과시 '꼭 끌어안은 채'

김빈우 10월 결혼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10월 결혼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10월 결혼

김빈우 10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김빈우의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0815김지영 머리올린날 일하는거 말고 좋아하는 운동을 왜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해야하냐고 ~골프배우라는 사람들한테 죽어라 나는 안배운다고~~안배운다고~4-5년을 버텼는데 골프좋아하는 남친덕분에 연습장 쫄쫄 쫓아다니다가 어느새 내손엔 7번 아이언이 ㅋㅋ 남친과 함께하는 새벽 라운딩 즐겁다 머리올리는날 많이 못챙겨줬다고 신경쓰는 남친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씨미 휘둘렀다! 두번째 라운딩목표는 5타 줄이기 !고맙습니다 #광복절 #골프 #라운딩 #머리올린날 #112타 #함께여서 #더 #즐거움 #운동 #남친 #든든함 #고맙습니다 #우린 #어디떨어뜨려놔도 #둘이 #참잘놀아 #가족골프 #의미있고 #햄볶는날 #enjoylife #역광 #고맙습니다”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예비 신랑과 함께 골프장에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빈우 10월 결혼, 축하합니다" "김빈우 10월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빈우 10월 결혼, 부럽다" "김빈우 10월 결혼,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8일 오전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