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영화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도를 잡아 받은 표창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배정남은 과거 영화 `베를린` 촬영 후 귀가를 하던 도중 택시 강도를 직접 잡았다.
배정남 측근에 따르면 며칠 후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라는 연락이 왔고, 배정남은 영화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매니저가 대신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정남은 이에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쑥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감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