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컵
최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17세이하(U-17) 국제 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을 치루고 있다.
현재 후반 19분이 경과되었고 1-1로 비기고 있다.
선제골은 전반 3분 이상헌이 기록했으며, 전반 25분 푼쇼 밤그보예의 동점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이승우와 이상헌(현대고)이 공격수로 나섰습니다. 장결희, 장재원(현대고), 김정민(금호고), 김진야(대건고)가 중원을 맡았고, 수비에는 이상민(현대고), 김승우(보인고), 박대원(매탄고), 박명수(대건고)가 출전했습니다. 골키퍼로는 문정인(현대고)이 나섰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