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가인
슈퍼스타K7 가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선배 가수 백지영과 찍은 셀카가 덩달아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과거 자신의 SNS에 "With 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백지영과 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쎈 언니’ 이미지와는 다른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가인, 억울했겠다" "슈퍼스타K7 가인, 악마의 편집?" "슈퍼스타K7 가인, 힘내세요" "슈퍼스타K7 가인, 심사위원으로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Mnet ‘슈퍼스타K7’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어제(3일) 방송된 ‘슈퍼스타K7’ 3화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습니다”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