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모습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에 불었던 축구열풍 속에 섹시한 외모로 월드컵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과거 미나는 화려한 미모와 육감적 몸매로 기사 사진에 사진이 실려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당시 많은 연예 기획사에서 접촉을 시도했지만 이미 연예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후 미나는 `전화받아`라는 곡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미나는 2007년 중국 진출을 감행했고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황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나가 출연해 17살차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