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박주호가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자철,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주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져서 흥민이한테 할말없게만든..레버쿠젠강팀인정#코리안더비 인증샷 #mainz05 #leverkusen #손흥민 #구자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호, 손흥민, 구자철은 탈의실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주호는 18일(한국시간)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1골-1도움을 기록, 팀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