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손나은이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에이핑크 최고 주당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당시 손나은은 "술을 잘 못 마신다.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빨갛게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나은은 "회식 자리나 가족 모임 때 어른들 계시면 조금 마신다"고 덧붙였다. 또 `에이핑크` 최고의 주당으로 정은지를 꼽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취집녀 오혜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