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남자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에게 여전히 이상형이라고 말했고 야노 시호도 "지금도 여전히 몸이 내 타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알고 있잖아"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