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동방신기
샤이니 동방신기가 화제인 가운데, 자이언티와 샤이니 종현이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2시에 나온다 드디어. 긴장됨”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 티를 눌러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종현과 뒤집어쓴 스냅백에 A4용지로 하관을 가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이언티는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eja-Boo)’에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현지시각) 샤이니와 동방신기가 미국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역대 최고의 보이밴드 송 50’(50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