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깜짝 성형수술 고백 "엄마가 내 얼굴 바꿨다" 눈길

황석정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황석정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쳐

황석정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황석정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식샤를 합시다2’의 황석정과 서현진이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황석정의 쌍꺼풀 수술을 언급했고 황석정은 “이건 엄마가 끌고 가서”라며 “엄마가 바꿨다. 나는 안 한다고 했는데”라고 수술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은 황석정이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15회에서 무당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