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엄마 없어서 마마무냐?’ 황당 질문에 마마무 '갸우뚱'

조영남
 출처:/ KBS '불후의 명곡' 캡처
조영남 출처:/ KBS '불후의 명곡' 캡처

조영남

조영남이 그룹 마마무에게 던진 농담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조영남은 `번안가요 특집`에 출연한 마마무에게 다소 황당한 질문을 했다.

마마무의 무대가 끝나자 조영남은 "질문이 있다. 마마무가 엄마가 없다는 뜻이냐. 아니면 마마무의 무가 채소냐”는 농담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마마무는“멤버 4명 모두 엄마가 다 있다”며 “아기가 처음에 옹알이하는 소리인 ‘마마무’다. 갓난아기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으로 다가가자는 의미”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