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알레르기, 우유 3잔이 치매 예방에 도움? '뇌세포 손상 억제' 화제

우유 알레르기
 출처:/tvN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우유 알레르기 출처:/tvN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우유 알레르기

우유 알레르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우유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에 3잔의 우유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 알레르기, 신기하다" "우유 알레르기, 나도 우유 마시면 배가 아파" "우유 알레르기, 장이 민감해" "우유 알레르기, 어떤 거 때문에 그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유 알레르기는 우유 중의 단백질(lactalbuinin과 casein)에 매우 민감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증상을 말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