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 유연석과 달달한 우정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

삼시세끼 어촌편2
 출처:/손호준 SNS
삼시세끼 어촌편2 출처:/손호준 SNS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이 화제인 가운데, `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과 배우 유연석이 나눈 대화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손호준은 자신의 SNS에 유연석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호준은 "늦게까지 있을 거야? 나 보고 싶어? 빨리 보고 싶다고 해.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라며 유연석의 대답을 강요했다. 이에 유연석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싶어요"라고 화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훈훈하다" "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 유연석 진짜 친하구나" "삼시세끼 어촌편2,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삼시세끼 어촌편2,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