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 문근영,육성재에게 "우리성재"

수목드라마
 출처:/SBS 캡처
수목드라마 출처:/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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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을’ 문근영이 육성재를 향해 ‘우리성재’라고 애정넘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일 극중 소윤역의 문근영과 우재역의 육성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둘의 출연 비하인드 영상이 드라마 홈페이지(tv.sbs.co.kr/village2015)이 공개되었다.각자에 대한 첫인상 이야기가 나오자 육성재는 “누나가 앞에 있으니 마치 TV를 보는 것 같다”라며 “비투비 멤버들도 국민여동생 근영누나와 드라마 찍으니까 잘 될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그러자 문근영은 육성재를 ‘우리 성재’라고 말햇다. 그리고 “비투비를 잘 몰랐지만 육성재란 이름은 많이 들었다”라며 “그리고 내가 같이 드라마 촬영한다고 했더니 주변에 언니, 이모 팬들이 난리가 났다. 다들 촬영장에 나오겠다고 하더라”고 전한 것이다. 이어 “너무 귀엽고 맑고 풋풋한 친구”라고 들려준 그녀는 “우리 성재가 누나 팬분들, 그리고 이모 팬분들 마음을 뺏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말한 것. 이에 스튜디오 안은 부러움의 탄성이 흘렀다. 그러다 드라마 시청률공약이야기가 나오자 문근영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컬투쇼’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고, 육성재는 “15%가 넘으면 근영누나와 함께 듀엣으로 드라마 OST를 부르겠다”는 깜짝 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