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 거미, '애주가' 등극.."술 싫어하는 男 싫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출처:/ JTBC '마녀사냥'
복면가왕 코스모스 출처:/ JTBC '마녀사냥'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수 거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지난해 7월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서 "상대가 술을 안 좋아하면 대화 자체를 안 하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내가 술을 좋아해서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가 분명해", "복면가왕 코스모스 노래 최고", "복면가왕 코스모스, 15대 가왕도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11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2연속 가왕에 오른 `코스모스` 유력후보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