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김태희의 여신 미모 극찬? "하늘에서 내려왔구나 느꼈다" 눈길

힐링캠프 주원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힐링캠프 주원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힐링캠프 주원

`힐링캠프` 주원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주원이 상대배우 김태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 김태희,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상대역 김태희의 미모에 대해서 "김태희를 보는 순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왔구나"라며 극찬을 했다.

이를 들은 김태희는 웃어 보이며 "과찬해 주시니까 감사하다. 하지만 `용팔이`에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예뻐 보이지 않게 연기할 거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