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개된 전지현의 애교가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전지현은 MC 이휘재가 "애교를 보여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지현은 "애교가 없다"라고 손사래를 치다가 "여봉 오늘 자지마~"라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