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결별설, 멤버 절반 모두 이별.. ‘지금은 결별시대’

유리 오승환 결별설
 출처:/ KBS 방송 캡처
유리 오승환 결별설 출처:/ KBS 방송 캡처

유리 오승환 결별설, 멤버 절반 모두 이별.. ‘지금은 결별시대’

SM엔터테인먼트가 유리 오승환 결별설을 공식 인정하면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절반이 결별했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오승환의 결별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활동과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거 결별 소식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티파니는 그룹 2PM 멤버 닉쿤과 헤어졌다.

이어 윤아와 가수 이승기 커플, 태연과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커플이 연달아 이별하면서 이번 유리 오승환 커플까지 총 4쌍이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오승환 결별설, 안타깝네요”, “유리 오승환 결별설, 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유리 오승환 결별설, 두 사람 모두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