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 박형준-‘개콘’ 개그맨 등 극찬..'엄지 척'

출처:/ 와이트리 컴퍼니
출처:/ 와이트리 컴퍼니

뮤지컬 ‘루나틱’을 관람한 연예인들이 극찬을 보냈다.

지난 9일 첫 회 공연을 시작한 ‘루나틱’ 공연장에 찾아 온 첫 번째 연예인은 배우 박형준이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박형준은 이날 후배 유현선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소문으로 듣던 대로 정말 재미있었고,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준은 ‘루나틱’에서 정상인 역할을 맡은 배우 김현국과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으며, 김현국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날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실력파 ‘젊은 피’ 개그우먼 조수연, 홍예슬, 이예림, `개그콘서트` ‘황해’의 정찬민이 ‘루나틱’을 관람했다. 이들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배우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즐겼다.

공연 관람 이후에는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뮤지컬을 주변에 꼭 소개하겠다. 완전 신나는 무대였다”고 수차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루나틱’은 정부가 지원하는 `1+1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