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강동원 내 이상형 아니야.. 아마 오보일 것’ 과거 언급 재조명
정은채가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밝혔다.
배우 정은채는 과거 KBS1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들로부터 강동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은채는 “강동원씨의 이상형이라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같이 영화를 해서 그럴 것”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그는 “강동원 이상형은 아마 오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강동원이 이상형이 아니면 대체 누가”, “정은채, 예쁘긴 예쁘네”, “정은채,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초능력자`로 데뷔해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역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