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친누나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조언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밴드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론리’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현은 "데뷔 5개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는데 그 사이 제일 기억에 남는 멘트는 친누나가 해주는 말들"이라며 "방송을 출연하면 다 모니터 해준다.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현은 "이번 앨범도 피드백을 줬다.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덜 까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항상 도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김재경의 조언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5월 데뷔한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세 번째 남성밴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