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0주년 경찰의 날 강민경, 과거 전·의경 홍보대사 시절 눈길

제 70주년 경찰의 날
 출처:/ 연합뉴스TV 캡처
제 70주년 경찰의 날 출처:/ 연합뉴스TV 캡처

제 70주년 경찰의 날

제 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은 가운데 과거 전·의경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찰청은 지난 2010년 강민경과 배우 박가희를 전·의경 홍보대사로 위촉했었다.

당시 강민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의경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다면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도 없을 것 같다”면서 “사회의 파수꾼인 이들이 너무 멋있고 늠름해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강민경은 이어 “전·의경 경찰로 근무하는 제 또래의 친구들도 많다”며 “그래서 그런지 호감도 많이 가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었다.

한편 경찰의 날은 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국민과 경찰의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회 기강 확립과 질서 유지를 다짐함과 동시에 경찰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10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