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이특
너목보2 이특이 같은 그룹 멤버 최시원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를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특은 22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 론칭쇼에 유세윤, 김범수, 이선영PD 등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특은 “너목보와 `그녀는 예뻤다`가 시간이 겹쳐 걱정이다. 갑자기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이 20%에 임박해 기쁘지만 한편으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은 “빨리 황정음 씨나 시원이나 박서준 씨가 빨리 사랑을 이뤄서 끝나면 좋겠다”고 덧붙여 현장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특은 “얼마 전 시원이의 그녀는 예뻤다 OST가 나왔다. 규현이 노래보다 상위권에 있는 걸 보면서 ‘대세는 대세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시원이 드라마가 잘 돼서 기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너목보2 이특 발언에 누리꾼들은 "너목보2 이특, 센스 있네", "너목보2 이특, 재밌다", "너목보2 이특,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22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