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맑아져
오후 맑아진 날씨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일기예보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릴 확률은 약 60%이며, 전북 북부와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전에 비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 영서·충청남북도·울릉도·독도 등에서 5㎜ 내외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영·호남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오후 맑아진 날씨 예보에 누리꾼들은 "오후 맑아져 우산 안 챙겨도 되겠네", "오후 맑아져 좋다", "오후 맑아져 미세먼지 없어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