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아빠는 딸 이미도가 과거 방송에서 섹시 연기 노하우를 선보였다.
배우 이미도는 지난 7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신스틸러 특집`에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연기에 섹시한 요소를 심어놨다"며 "지금은 관리도 받고 해서 많이 예뻐졌다. 저 나름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노하우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도는 이어 "말을 할 때도 들릴 듯 말 듯 호흡을 많이 넣어서 해야 한다. 많이 아파보여야한다"며 김국진을 향해 섹시한 눈빛과 호흡을 많이 넣은 어조로 "나 골프 좀 가르쳐줘"라고 유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가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는 2016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