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멤버 버논은 숨겨진 연애 고수? "여자친구 찾아와도 무심한 척"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출처:/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화면 캡쳐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출처:/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화면 캡쳐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선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븐틴 멤버 버논의 초등학생 시절 방송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쇼미더머니4` 버논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재능TV ‘eye to eye`에 출연해 연애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버논(최한솔)은 자신만의 연애 정석에 대해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버논은 이성의 관심을 얻는 방법에 대해 “쉬는 시간, 여자 친구 교실에 찾아가지 말 것”이라며 “여자 친구가 찾아와도 무심한 척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논은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여자 친구에게 무심한 척 떡볶이값을 내주고 가라”며 밀고 당기기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버논은 MBC 예능 `헬로 이방인`에 출연해 `리틀 디카프리오`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축하합니다"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대박이네"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멋있다"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닷컴은 ’21 Under 21’ 21명을 발표했다. 그중 세븐틴은 18번째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