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이기우가 반한 래시가드 어울리는 몸매...의외의 볼륨감 '깜짝'

이기우 이청아 
 출처:/이청아 SNS
이기우 이청아 출처:/이청아 SNS

이기우 이청아

이기우 이청아 커플이 `진짜사나이`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청아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거인 절친` 특집에는 각각 187cm, 190cm인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우는 "(사귀기 전) 같은 동네 주민이었는데, 이청아가 `동네에서 한 번 봐요`라고 했던 것을 오역했다. 당시에는 이 친구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생각했다"며 "그 전부터 마음에 있어서 그 빌미로 자주 동네에서 보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사귄 후 물어보니 정말 순수하게 동네에서 밥 먹으려는 마음이었다고 하더라"며 "만약 그때 내가 용기를 안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기우는 이청아가 섹시한 이미지는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대중에게 보여지지 않아서 그렇지 감춰진 부분도 있다"면서 "래시가드 입었을 때 잘 어울리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청아 이기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기우 이청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우 이청아, 둘이 보기 좋다" "이기우 이청아, 결혼까지 했으면" "이기우 이청아, 이청아 의외로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