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손흥민
부상 회복 손흥민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지소연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손흥민과 지소연은 전.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한 자선 축구대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기에서 지소연은 멋진 볼트래핑에 이은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킨 후 벤치에서 쉬고 있던 손흥민에게로 다가갔다.
이에 손흥민은 지소연의 볼에 과감하게 뽀뽀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소집 명단에 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