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장시환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가 다시 눈길을 끈다.
프로야구팀 KT위즈 소속 투수 장시환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슬러 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자겠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룸메이트 끼리끼리네 너 장시환이나 장성우나. 그 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어느 누가 내가 얘랑 잤소 할 사람이 누가 있냐며 웃던 네가 사람 우습게보고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시환, SNS는 역시”, “장시환, 실망”, “장시환, 반성하고 돌아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시환은 이 논란으로 구단에서 56시간의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