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지코가 과거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래퍼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국장, 이상윤 PD를 비롯해 래퍼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코는 “솔직히 말하면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래퍼로서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 이끌어주는 조력자 역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어필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자격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로는 지누션과 타블로, 버벌진트와 산이, 박재범과 로꼬, 지코와 팔로알토가 한 팀을 이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