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강호동 아들 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정형돈은 강호동의 아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시후가 유치원에 있는데 형들이 시후를 놀린 것 같더라. 이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와, 시후가 7세인데 4학년 형들을 때렸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