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 증상,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는? '우엉 효능' 시선 집중

임신 4주차 증상
 출처:/TV조선 화면 캡쳐
임신 4주차 증상 출처:/TV조선 화면 캡쳐

임신 4주차 증상

임신 4주차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미국 폭스방송 건 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는 과거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인 채소를 공개했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시금치.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시금치에는 특히 철분이 많으므로 임신부에게 좋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케일. 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다.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우엉.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향상해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숙변 제거,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열량이 낮고 사포닌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우엉은 생리통에도 좋으며 탄닌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작용을 해 아토피나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4주차 증상, 아하 그렇구나" "임신 4주차 증상, 입덧 힘들겠다" "임신 4주차 증상, 엄마들은 위대해" "임신 4주차 증상, 몰랐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신 4주차 증상에는 우선, 임부의 자궁은 주먹만한 크기가 되며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된다. 또한, 임산부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고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