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미란다 커와 두산 베어스 유니폼 입은 채 다정 인증샷 '훈훈+풋풋'

니퍼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니퍼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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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톱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이후 두산 베어스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퍼트와 미란다 커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 미란다 커는 시구자로 등장했다.

니퍼트는 미란다 커가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시구 지도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