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은혁,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해 ‘병문안’ 공격에 ‘어질어질’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은혁의 방송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은혁에 "월드 멸치, 잇몸 미남, 병문안"이라고 소개하며 은혁을 놀라게 했다.

은혁이 이처럼 `병문안` 단어에 놀란 이유는 과거 가수 아이유가 트위터에 실수로 올린 사진에 은혁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MC들은 "은혁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여성을 좋아한다"며 공격 수위를 높이자 은혁은 이에 "20대 후반 귀여운 여성도 좋아한다"고 받아쳤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단독 레이블 ‘레이블 에스제이(Lable SJ)’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