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훈훈 인성 눈길 "지하철에서 토하고 난리 났는데 헤이즈가 집까지 데려다 줌" 대박

헤이즈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헤이즈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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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중인 래퍼 헤이즈가 화제인 가운데 인터넷에 떠도는 미담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언프리티랩스타2 헤이즈 인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한 네티즌이 10월 초 헤이즈와 있었던 일을 자신의 SNS에 올린 내용과 헤이즈가 그에 대해 답을 해준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은 “술 먹고 지하철에서 토하고 난리 났는데 어떤 예쁜 언니가 같이 내려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고 걱정해주면서 번호를 줬다”며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언프리티랩스타 헤이즈였다”고 헤이즈를 만났던 경험을 풀어놨다. 이어 그는 “예쁜 사람이 인성까지 좋다”며 칭찬했다.

이 글에 대해 헤이즈는 “집에 잘 들어갔어? 잘 지내는지… 술 작작 먹어”라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헤이즈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며 “남의 일인데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운 게 너무 멋있다”며 칭찬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6일 그룹 엑소 찬열과 파이널 공연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