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과 임원진이‘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사재 30억원을, 그룹 임원인이 10억을 기부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중물 마련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충북 진천과 음성에 1.5GW 규모의 태양광 셀 공장과 500MW 규모의 모듈 공장을 신설하면서 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 연말 개장을 앞둔 여의도 63빌딩의 갤러리아 신규 면세점에도 많은 청년들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