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빅뱅, 탑 YG 구내식당 언급 재조명 "그 정도로 맛있진 않아"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출처:/KBS2'해피투게더'방송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출처:/KBS2'해피투게더'방송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멜론뮤직어워드 빅뱅이 4관왕의 영예를 안아 관심을 모은 가운데 빅뱅 멤버 탑이 YG 구내 식당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끈다.



빅뱅은 지난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탑은 유재석이 YG 구내식당을 언급하자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매일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질문에 "저도 1년에 한 번씩 먹는다. 자꾸 구내식당에 대해 질문을 들으니 TV에 나와서 말하고 싶었다.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예능에서 너무 재밌어",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4관왕이네", "멜론뮤직어워드 빅뱅,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빅뱅은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네티즌 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