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엔 연봉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 투수 7천만 엔 + 타자 3천만 엔 가치 지닌 ‘괴물’

1억엔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1억엔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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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엔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구단과 1억 엔에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 매체에 의하면 그는 투수로는 7천만 엔을, 타자로는 3천만 엔을 측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서도 시즌 중 홈런 10개를 때려낼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엔, 대단하다 정말”, “1억엔, 일본은 저런 괴물들이 어디서 계속 나오는거지”, “1억엔, 메이저리그 가서도 1~2선발은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8일 오후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0-5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