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조증 예방법
피부건조증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겨울철을 맞아 높아지고 있다.
메마른 날씨 탓에 함께 마르는 신체 부위 특히, 구강·눈·피부·두피·비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건조증이 있으면 샤워를 10분 내로 가볍게 해야 한다. 정상 피부이면 하루 1회, 심한 건성 피부이면 이틀에 1회가 적당하다. 샤워할 때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각질 제거를 위한 스크럽 제품은 피한다. 거친 샤워타월은 쓰지 말고 저(低)자극성 세정제나 비누를 사용한다. 샤워를 하고 나서 충분한 양의 보습제를 온몸에 바른다.
여배우들의 겨울철 피부관리법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화장을 한 뒤에 클렌징에 집중하고 샤워를 한 후 바디로션을 잘 챙겨 바른다고 밝혔다.
또, 송혜교는 피부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관리는 모두 한다고 밝혀 원조 피부 미인다운 비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