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티아라 멤버 효민의 발언 재조명 되고 있다.
효민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밤 11시 눈물 찍, 콧물 찍. 공포집 `청춘불패`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정작 나는 못 보네. 어제 천둥번개 치고 나서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요. 무서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효민 징크스인가?" "13일의 금요일 괜히 무섭다" "13일의 금요일 비까지 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