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자선경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프드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뛰었다.
이날 경기는 영국 연방 올스타팀과 세계올스타팀의 맞대결로 이뤄졌다.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해, 루이스 피구, 호나우지뉴, 판 더 사르 등 스타 플레이어 출신 선수들이 오랜만에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편 유니세프 자선경기는 영국올스타의 3-1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