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신민아와 소지섭의 크리스마스 인증샷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민아 루돌프와 지섭 산타. 미리 크리스마스. 다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선희는 신민아 소지섭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대구 비너스 강주은(신민아)이 비행기 안에서 실신, 김영호(소지섭)와 처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