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44세 ‘고무신’-27세 ‘군화’의 훈훈한 ‘케미’ 눈길

미나 류필립
 출처:/ 미나 SNS
미나 류필립 출처:/ 미나 SNS

미나 류필립

미나 류필립의 훈훈한 셀카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9월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군복을 입은 류필립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나는 72년생, 류필립은 89년생으로 17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지난 18일 미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필립과의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