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
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이 과거 방송에서 우울증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배우 심이영은 과거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당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심이영은 당시 방송에서 "결혼하고서 출산 후 몸매가 보기 싫어 잘 씻지도 않았다. 산후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며 "창밖을 보면서 울곤 했다. 난 못 나가는데 남편은 나가서 일을 하니까 정말 우울하더라"고 밝혔다.
심이영은 이어 "남편 최원영도 덩달아 우울증이 왔다. 배우라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나보다 더 걱정하고 근심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심이영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 소식에 대해 부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