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드 백지영
바스터드 백지영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과거 방송에서의 센언니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은 "내가 센언니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그런 얘기가 많다. 내가 누구를 혼냈다. 때렸다. 군기를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백지영은 "정말 이상한 게 가요계에 소문이 돌아 `신인 그룹이 스태프들에게 못되게 한다더라`라는 말을 들으면 `그래. 이것들 두고 봐라. 가만 안 둬야지`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도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의 기획사 뮤직웍스 측은 20일 "힙합 듀오 바스터드가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