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란, 참돔 향한 유해진의 간절한 마음? 자작시 공개 "니가 알 바 없지"

루어낚시란
 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화면 캡쳐
루어낚시란 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화면 캡쳐

루어낚시란

루어낚시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돔을 향한 유해진의 자작시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유해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만재도 삼대장인 `돌돔·참돔·문어‘에 대한 자작시를 공개했다.

이날 유해진은 자작시를 읊던 중 "돔돔 무슨 돔/얼룩말 같은 돌돔/어디 어디 있나/해진이 낚시하는 곳 빼고 다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해진은 “돌돔 부슨 돔/빨간 옷 입은 참돔/어디 어디 있나/니가 알바 없지”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어낚시란, 신기하다" "루어낚시란, 낚시하러 가고 싶어" "루어낚시란, 낚시 재밌는데" "루어낚시란, 루어낚시 해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어낚시란 살아있는 미끼가 아닌 루어를 사용해 물고기를 낚는 일을 말하며, 루어는 털, 플라스틱,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든 인공미끼를 뜻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